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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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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 3)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무서운 이야기 3’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그린 ‘여우골’,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그린 ‘로드레이지’, 약속의 저주를 그린 ‘기계령’을 담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여우골’의 연출은 영화 ‘장례식의 멤버’로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분 공식 초청된 백승빈 감독이 맡았다. 또 ‘로드레이지’와 ‘기계령’은 감각적인 연출로 알려진 김선, 김곡 감독이 각각 맡았다.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전체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브릿지 연출’을 담당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공포설화 ‘여우골’로 시작된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두려운 것이 있다면 여우”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는 섬뜩한 존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주 괴담 ‘로드 레이지’는 도로를 무섭게 질주하는 덤프트럭으로 시작된다. 이어 운전자의 사악한 웃음소리 뒤로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라며 울부짖는 목소리는 숨겨진 사건을 궁금케 한다.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은 “권장소비기간을 5년 이상 넘긴 로봇입니다. 폐기처분해야 합니다”라는 심상치 않은 경고가 울리며 시작된다. 칼을 든 여자의 모습 뒤로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로봇의 얼굴은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공포를 담은 ‘무서운 이야기 3’에는 2AM 멤버 임슬옹을 비롯해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6월 개봉.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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