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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승부사 치타의 사냥 실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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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을 꼽으라면 치타를 먼저 떠올린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치타는 달리기 시작 2초 후 시속 72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고 시속 132km라고 한다.

하지만 녀석들에게도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오래 달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체온이 급속히 올라가면 생명에 지장을 주기 때문. 이런 치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치타 한 마리가 달아나는 누 무리를 쫓는다. 그런데 치타와 누 간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더니 녀석은 이내 사냥을 포기한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9일 ‘얼스 터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것으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영상=Earth Touch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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