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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서프러제트’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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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러제트’ 포스터

감동 실화 ‘서프러제트’(원제 Suffragette)가 오는 6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 영국에서 벌어진 여성 참정권 운동을 그렸다. 주인공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다. 또 평범한 세탁공장의 노동자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거리에서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는 ‘서프러제트’(급진적 여성 참정권 운동가) 무리를 본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이때부터 그녀는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진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 부당함에 맞서고자 길거리로 나온다.

이 작품에는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프러제트’는 ‘철의 여인’의 각본가 아비 모건을 비롯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편집과 미술, ‘위대한 개츠비’ 의상팀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태프들의 협업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완성했다.

‘서프러제트’는 할리우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햄턴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국 출신 사라 가브론 감독의 영화 ‘서프러제트’는 오는 6월 23일 개봉된다. 12세 관람가. 106분.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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