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 촬영 현장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에는 ‘킹스맨: 골든서클’ 영국 버밍엄 촬영 현장 영상이 게시됐다. 이번 촬영은 도심 속 카 액션신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킹스맨: 골든서클’은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을 비롯해 마크 스트롱,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페드로 파스칼, 엘튼 존이 출연한다. 콜린 퍼스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국내 개봉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수 612만 9681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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