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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바늘 걸린 상어, 구하고 보니 식인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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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구해주는 남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6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해변에서 낚싯줄에 걸린 배암상어 구조 모습이 담긴 순간을 NBC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호놀룰루의 한적한 한 해변.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이 무언가를 끌며 물 밖으로 이동해온다. 남성들이 끌고 온 것은 다름 아닌 1m 50cm 의 배암상어. 원주민으로 보이는 두 남성이 상어를 제압한 뒤 상어 입의 낚싯바늘을 제거한다. 주변 남성도 그들의 작업이 용이하게 상어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다.

남성들은 칼을 이용해 낚싯줄을 자른 뒤, 상어 입에 걸린 커다란 낚싯바늘을 제거한 다음, 상어를 안고 바닷물에 놓아준다. 상어는 극도의 흥분한 상태로 보였지만 자신을 돕는 것을 아는 듯 사람을 해하지는 않았다.

한편 남성들이 구조해 준 상어는 ‘타이거 샤크’라 불리는 ‘배암상어’로 백상아리와 함께 사람을 공격하는 가장 무서운 상어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 DJ Modus Operand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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