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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제2차 세계대전 전쟁실화 ‘생존자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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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자들’ 예고편 캡처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한가운데 떨어진 3명의 생존 실화를 그린 ‘생존자들’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생존자들’은 1942년 1월 16일 남태평양에 떨어진 해군 소속 파일럿 해롤드 딕슨(가렛 딜라헌트), 토니 패스툴라(톰 펠튼), 진 엘드리치(제이크 아벨)가 생존을 위해 34일간 1,600km를 이동한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태평양을 비행하던 중 연료가 바닥난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던 이들은 무사히 바다에 착륙한 뒤, 구명보트에 몸을 싣고 아군의 비행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아군이 이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면서 기나긴 항해가 시작된다.

항해 초반, 해롤드는 “우리에겐 기회가 있다”며 부하들을 다독인다. 하지만, 항해가 계속될수록 예민해진 이들은, 무기력해지는 육체만큼이나 서로에게 날카로워진다. 또 작은 보트를 단숨에 삼켜버릴 것 같은 거친 파도와 번개, 상어 떼의 등장은 과연 이들이 무사히 육지에 발을 디디게 될지 궁금케 한다.

‘생존자들’의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폴크는 이 작품의 각본을 직접 썼고 프로듀서까지 겸했다. 상사 해롤드 역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초콜릿 도넛’, ‘노예 12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연기파 배우 가렛 딜라헌트가 맡았다.

생존을 위한 위대한 여정를 담은 영화 ‘생존자들’은 6월 23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99분.


사진 영상=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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