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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현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타율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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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현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던 김현수는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왼손 투수 데릭 홀랜드가 선발로 나오면서 대타로만 출전했다.

이틀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돼 물러났다.

볼티모어는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존스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김현수는 역전 기회에서 타석에 섰다.

샌디에이고 선발 오른손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는 김현수에게 초구 폭투를 던졌고, 그 사이 존스는 3루까지 갔다.

▲ 엠스플 뉴스 화면 캡처, 김현수

김현수는 페르도모가 흔들리는 걸 놓치지 않고, 2구 체인지업을 가볍게 잡아당겨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렸다.

2루수 라이언 쉼프가 몸을 날렸지만, 글러브에 맞고 굴절됐고, 존스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역전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시즌 김현수의 5번째 타점이다.

김현수는 4회말에도 2사 1, 2루 타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2볼에서 때린 공이 2루수 앞으로 굴러가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팀이 7회초 6-7로 역전을 허용한 뒤 김현수는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6-10으로 끌려가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볼넷을 침착하게 골라내며 이날 경기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크리스 데비이스의 2루타로 3루를 밟았고, 페드로 알바레스의 내야안타 때 득점을 올렸다.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김현수는 타율이 0.333(108타수 36안타)으로 내려갔다.

볼티모어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추격전을 벌였지만, 7-10으로 졌다.

사진 영상=엠스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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