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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소리에 뿔난 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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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코뿔소 한 마리가 자신을 향해 사진을 찍던 사람들을 향해 달려드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지난 20일 크루거국립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차에 탄 남성이 코뿔소를 향한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이때 코뿔소는 그 소리가 성가시다는 듯 차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후 빨라지는 카메라 셔터 소리만큼이나 녀석이 무서운 기세로 달려든다.


영상을 게시한 이는 “야생 동물들은 예측할 수 없기에,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안전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검은코뿔소의 공격성은 여타 코뿔소들보다 적은 편이지만 자극하면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가 검은색보다 암회색에 가깝지만 흰코뿔소와 구분하기 위해서 검은코뿔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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