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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아닌데’ 마술 생중계중 손에 대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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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폴란드의 한 마술사가 생방송에서 출연자의 손을 다치게 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더 선 등 외신들이 2일 보도했다.

사고는 마술사가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오직 하나의 총알을 장전한 회전식 연발권총을 머리에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 위험천만한 게임)’과 유사한 방식의 마술 시연 도중 여성 출연자 손을 다치게 했다.

보는 이들의 머리를 쭈뼛하게 만드는 사고 순간은, 폴란드스 갓 탤런트(Poland’s Got Talent) TV 프로그램을 통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영상을 보면, 마술사 앞에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종이봉투 3개가 놓여 있다. 이어 마술사가 여성 출연자의 한쪽 손을 자신 앞으로 가져가더니, 자신 있게 가운데 봉투를 찍어 누른다. 그러자 여성 출연자의 비명과 함께 굵은 못이 그녀의 손에 박힌 끔찍한 상황이 발생한다.

더 선에 따르면 위험천만한 이 사고는 방송 전 리허설을 했음에도 예기치 않게 벌어졌으며, 사고를 당한 여성 출연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투여 등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ad rabbit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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