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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의 미스터리 로맨스 ‘이레셔널 맨’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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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레셔널 맨’ 스틸

우디 앨런의 신작 ‘이레셔널 맨’ 극중 주연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와 엠마 스톤의 호흡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이레셔널 맨’은 냉소적이지만 낭만적인 철학교수 ‘에이브’(호아킨 피닉스)와 그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는 제자 ‘질’(엠마 스톤)을 둘러싼 소문과 실체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편은 한 시골 대학 철학과로 전임 온 천재 교수 에이브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모두가 기다린 그는 독창적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이지만, 이상과 다른 현실 탓에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주변의 만류에도 에이브의 마력에 사로잡힌 질은 그가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후 에이브는 식당 신을 기점으로 돌연 삶을 즐기는 태도로 변한다.


과연 에이브는 식당에서 무엇을 느낀 걸까. 이때 떠오른 ‘그 순간부터 그는 미쳐 있었던 것 같다’라는 카피는 과연 천재 교수 ‘에이브’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궁금케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엠마 스톤의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호아킨 피닉스는 ‘비 이성남’으로 완벽 변신했으며, 엠마 스톤은 이성과 비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질’로 분해 색깔 있는 연기를 펼친다.

두 배우의 낭만적인 로맨스와 작은 시골 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영화 ‘이레셔널 맨’은 우디 앨런 감독 특유의 낭만과 위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7월 21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95분.


사진 영상=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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