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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소프라노의 카네기홀 도전기 ‘플로렌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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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플로렌스’ 스틸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 사이몬 헬버그 주연의 영화 ‘플로렌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을 모르는 귀여운 소프라노 플로렌스(메릴 스트립), 공연 후 악평을 막느라 바쁜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인 베이필드(휴 그랜트), 그녀를 위해 피아노를 치는 맞춤형 연주자 맥문(사이몬 헬버그)이 있다.

영화는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가 세계 최고 무대인 카네기 홀 공연을 선언하면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우스꽝스러운 이 설정은 실제 1944년 10월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친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포스 젱킨스의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플로렌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 소프라노의 공연을 감상한 플로렌스와 남편 베이필드의 모습은 ‘음악’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이어 레슨을 더 받고 싶다는 플로렌스의 말에 베이필드는 맥문이란 피아노 연주자를 섭외한다. 하지만 음정, 박자가 엉망인 플로렌스의 노래 실력은 폭소를 자아낼 뿐이다.

영화는 이렇게 당시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로 알려졌음에도, 음악에 대한 열망 하나로 카네기 홀 무대에 도전한 플로렌스의 삶을 담았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플로렌스’에는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 사이몬 헬버그가 출연해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4일 개봉 예정.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110분.

사진 영상=이수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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