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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만원 대 17만원 기타, 과연 소리는 다를까?

560만원 대 17만원 기타, 과연 소리는 다를까?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8-04 09:57
업데이트 2016-08-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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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로 천차만별인 각종 악기. 과연 그 소리는 어떻게 다를까?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뮤지션 폴 다비즈(Paul Davids)가 게재한 7분 24초짜리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약 5천 달러(약 559만 원)의 기타 ‘Martin D-42’와 약 150달러(약 17만 원) 기타 ‘Motion TD-107’의 연주 비교 모습이 담겨 있다. 폴은 두 대의 기타로 같은 곡을 여러 번 연주한다.



‘Martin D-42’는 마틴은 올해로 193주년을 맞이하는 어쿠스틱 기타 메이커의 대명사로 드레드넛(통기타 바디 중 가장 대중적인 바디)의 최고 명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타다.

지난 1월 17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18만 4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aul David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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