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공유(좌측부터), 김수안, 정유미, 마동석 (사진=NEW 제공)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 누적 관객수 970만 7263명을 돌파했다.
‘부산행’은 이번 주말 동안 4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고지를 찍을 전망이다. 이는 한국 영화로는 14번째, 외화 포함 18번째다.
한편 3일 개봉한 ‘덕해옹주’가 5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인천상륙작전’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현재 ‘부산행’은 4위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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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