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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화려한 풋워크 선보이는 영국 여성

하이힐 신고 화려한 풋워크 선보이는 영국 여성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8-07 14:50
업데이트 2016-08-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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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축구 개인기를 선보인 영국 여성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켄트주 마게이트의 해리엇 파블루(Harriet Pavlou, 25)란 이름을 가진 여성의 풋워크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걷기도 힘든 높은 하이힐을 신고 짧은 드레스를 입은 해리엇이 현란한 축구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리엇은 12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잉글랜드 유소년 축구대표 선수였다. 그녀는 18세 때 아스널팀 스트라이커로 활동했지만 사는 곳에서 런던까지의 이동이 힘겨워 축구를 그만둬야 했다.

3살 된 딸이 있는 해리엇 파블루는 인스타그램에서 2만 7000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만큼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스타다.

사진·영상= SWNS / HOT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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