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약혼자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데 이어 그 정황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린제이 로한이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다툰 후 폭행을 당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서른 살 생일을 맞아 약혼남과 그리스의 한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트위터 상에는 린제이 로한이 그의 약혼자 러시아인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해변에서 싸우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의 폭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상적인 폭행이다”라며 타라바소프의 폭행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그는 나의 신뢰를 배신하고 나는 위협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YJTUBE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