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블래이징 새들즈’, ‘젊은 프랑켄슈타인’ 등의 코미디에서 열연했던 유명 배우 진 와일더가 사망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83세.
와일더의 조카는 이날 성명에서 알츠하이머를 앓아 온 와일더가 이달 초 코네티컷 주(州)의 스탬포드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곱슬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와일더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월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등이 있다.
영상=유튜브, Jimmy Kavanagh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