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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으려고 그랬어?”…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 집’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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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영화 ‘할머니의 먼 집’ 스틸

할머니의 집을 손녀의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할머니의 먼 집’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할머니의 먼 집’은 어린 시절 함께 한 할머니의 자살 시도 소식을 들은 손녀가 할머니 집으로 찾아가 머물며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할머니와 손녀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할머니 집을 중심으로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다. 또 ‘기억이 자란 곳‘, ’ 마음이 먼저 가 있는 곳‘, ‘언제나 그리운 품’이라는 문구에서 손녀가 생각하는 할머니의 집에 대한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왜 죽으려고 그랬어?”, “나도 못본디 괜찮애?”라는 손녀의 질문에 “이만큼이나 컸응께 괜찮아”라는 할머니의 대답과 뒷모습은 감성을 자극한다.

이소현 감독이 실제 자신의 할머니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적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먼 집’은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1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등에 초청,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할머니의 먼 집’은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KT&G 상상마당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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