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달샤벳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달샤벳은 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미니앨범 ‘FRI.SAT.SUN’ 발매를 알리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번 스페셜 티저 영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직장인으로 변신해, 사무실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 멤버 아영은 조심스럽게 ‘칼퇴’를 시도하지만, 상사의 추가 업무 지시를 받고 결국 분노를 터트린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첫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 스페셜 티저 영상도 준비돼 있다”며 곧 발매될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9일 0시 새 미니앨범 ‘FRI.SAT.SU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는 일상 속에 직장인들의 낙이라 할 수 있는 ‘금토일’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사진·영상=Official Dalshabet/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