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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고 뺨따귀…인도 교사 도넘은 체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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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의 한 군인출신 교사가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체벌해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인디언 익스프레스 등은 최근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카르날 소재 한 학교에서 일어난 체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군인 출신 교사 프라딥 아로라(Pradeep Arora)가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더니 뺨을 수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도 그는 학생들을 앞에 불러놓고 무자비한 폭행을 이어나간다.



보도에 따르면, 프라딥은 1999년에 교단에 올라 숙제를 해오지 않거나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같은 폭행을 일삼아왔다.

이에 대해 프라딥은 “많은 학부모들이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어떠한 처벌도 해도 좋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이같은 방식에 동의했다”며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자 엄격할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

사진·영상=The Qui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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