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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주연 ‘색, 계’ 무삭제판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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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주연의 영화 ‘색, 계’(2007년)가 오는 11월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으로 재개봉하는 가운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색, 계’는 194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스파이가 되어야 했던 한 여인과 그녀의 표적이 된 한 남자의 사랑을 그렸다. 이안 감독의 대표작이자 탕웨이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20분의 무삭제 파격 베드신 위주로 화제가 됐지만,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당시의 모습을 재연한 1940년대 상하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커피숍에 앉아 있는 탕웨이의 모습은 캐릭터의 모델이 된 실존 인물 ‘정핑루’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낸다.

언론과 평단의 인정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연기, 그리고 양조위의 서늘하면서도 치명적인 모습을 본 관객들은 ‘색, 계’에 대해 또다시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2007년 11월 8일 국내 개봉된 ‘색, 계’는 전국 관객 186만 6900명을 기록했다. 또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과 촬영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1월 10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157분.

사진 영상=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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