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내부 모습 곳곳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나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18분 분량의 영상은 4K 화질의 어안렌즈로 촬영돼 실제 우주정거장 안을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조종실에 해당하는 관측용 모듈 큐폴라(Cupola)로 시작해 세세한 우주정거장 내부를 나사 측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비치는 푸른 별 지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영상=NASA/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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