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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광고에 베컴 문신이 등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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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광고에 출연한 데이비드 베컴 [유튜브 영상 캡처]

“폭력은 아이들에게 영원히 각인됩니다.”

은퇴한 영국 축구스타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베컴이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유니세프는 데이비드 베컴이 출연한 ‘폭력은 아이들에게 영원히 남는다’(Violence can mark children fore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은 베컴의 몸 곳곳에 새겨진 문신들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며 가정과 학교 등에서 벌어진 아동학대의 잔인한 현실을 고발한다.

유니세프는 “아이들에게 신체적으로나 심리적, 성적으로 학대를 받은 기억은 영원히 각인된다”며 “데이비드 베컴 몸의 문신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지만, 폭력에 대한 각인은 아이들이 선택한 것이 아니다. 아동폭력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UNICEF/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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