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김보성, 로드FC 데뷔전서 부상…안와골절 진단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탤런트 김보성이 1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샤오미 로드FC 035 경기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던 중 눈 부상을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자 종합격투기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배우 김보성(50)이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웰터급 특별자선경기’에 출전했다. 그동안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헌신적으로 몸바쳐 온 김보성은 이번 종합격투기 도전에서도 대전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스탠딩 자세에서 상대선수 일본인 곤도 데쓰오와 주먹을 주고받다가 오른쪽 눈을 가격당했다. 시각장애 6급으로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김보성에게 오른쪽 눈 부상은 경기를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결국 김보성은 1라운드 2분35초 만에 경기를 포기했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온몸을 바치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른쪽 눈을 맞아 안 보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11일 로드 FC 측은 “김보성이 경기 후 병원으로 이동해 메디컬 체크를 받은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눈 뼈 골절에 따라 현재 수술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영상=엠스플뉴스 스포츠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