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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대회서 네덜란드 대표가 주목받은 까닭

미스 유니버스 대회서 네덜란드 대표가 주목받은 까닭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2-02 17:31
업데이트 2017-02-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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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30일(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제 65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석한 네덜란드 대표 조이 아이보리(Zoey Ivory·23)가 화제에 올랐다.

86명의 각국 대표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조이 아이보리는 왕관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행사 중간 휴식 시간, 비욘세의 ‘싱글레이디’(Single Ladies)가 흘러나오자 흥을 주체하지 못한 조이 아이보리는 홀로 춤을 췄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은 “축제를 즐길 줄 아는 미스 네덜란드가 진정한 1위”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미스 네덜란드 조이 아이보리는 대학교에서 춤을 전공했다. 현재는 프로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무용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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