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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체육관 개 3년이면 물구나무로 걷는다?

[별별영상] 체육관 개 3년이면 물구나무로 걷는다?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4-11 16:48
업데이트 2017-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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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ngpengclee
사진=pengpengclee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일이라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스레 할 줄 알게 된다는 의미다. 이런 속담을 증명해주는 영상 한 편이 화제에 올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의 체조 스타 크리스틴 펑펑 리(Christine Peng-Peng Lee)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영상에는 크리스틴 펑펑 리가 물구나무를 서더니 이내 두 팔로 걷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영상 속 주인공은 크리스틴 펑펑 리가 아니라 그의 반려견이다.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을 따라 물구나무를 서더니 앞발만을 이용해 앞으로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누가 체조 선수지?”라는 댓글을 달며 폭소를 터트렸다. 해당 영상은 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engpengclee/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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