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 옥택연이 트와이스 지효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한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어린 시절 지효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공을 가지고 놀던 지효는 “지수(지효)야 어디가?”라는 옥택연의 말에 쑥스러운 듯 공을 던지고는 연습실을 달려나간다.
해당 영상은 6일 현재 유튜브에서 1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모으는 상황.

한편 지효는 8살이던 2005년부터 10여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사진·영상=Taec Y Ok/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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