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Eugene Romanovsky youtube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
자신의 중고차를 팔기 위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영상을 제작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허프포스트는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시각효과 아티스트 유진 로만노프스키(Eugene Romanovsky·37)가 만든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20년도 더 된 1996년형 스즈키 비타라(Suzuki Vitara)를 팔기 위해 시각효과를 이용해 만든 그의 동영상이 지난달 12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라트비아 출신의 그는 자신의 21년 된 스즈키 비타라를 팔기 위해 공룡들 사이를 달리는가 하면 눈사태가 이는 설원 위를 질주한다. 영화 매드 맥스나 백투 더 퓨쳐의 유명 장면 속으로 들어가 맘껏 자신의 스피드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해양 동물들로 가득한 바닷속으로 들어가거나 심지어 우주로 날아가는 장면을 연출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전 세계 사람들이 로만노프스키의 차를 사기 위해 수많은 연락을 취했지만 정작 차를 사 간 사람은 영상을 보지 못한 중 한 명으로 그냥 지나가다 그의 차를 본 뒤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만노프스키는 허프포스트를 통해 “제가 만든 영상이 이 정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저 친구들한테 재미 삼아 보여주려고 만든 것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유튜브에 게재된 그의 영상은 한달 만에 446만 2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