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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구하기 위해 강도와 맞서 싸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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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강도와 맞서 싸운 용감한 아기 엄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마레 지역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 앞. 정차된 SUV 차량으로 나오던 한 여성을 총으로위협하는 2인조 강도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찍혔다.

강도들에 의해 폭행당하던 여성이 필사적인 몸싸움을 벌이며 격렬하게 대항해 싸운다. 심지어 여성은 주먹을 강도의 얼굴에 날려 강도의 얼굴을 강타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뛰어간다.

곧이어 2인조 강도는 SUV 차량에 탑승한 뒤, 차량을 절도해 달아나려 하지만 여성은 급히 차량 운전석 쪽으로 다가가 강도에게 말을 건넨다. 얘기를 마친 여성이 반대쪽 차문으로 이동해 차량에서 내린 자신의 아들을 안으며 가족들과 안도의 포옹을 한다. 여성은 SUV 차량에 자신의 2살짜리 아들이 타있었기 때문에 강도들과 용감하게 맞서 싸운 것이다.



한편 수마레 지역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차량과 함께 2인조 강도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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