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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주연작 ‘시칠리아 햇빛 아래’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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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스틸컷
조이앤시네마 제공.

이준기 주연의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준호(이준기)는 뇌종양에 걸린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를 따라 이탈리아로 간다. 철없는 사고뭉치로 지내던 준호는 우연한 기회에 중국 상하이 대학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그는 화끈하면서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 샤오유(저우동위)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내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렇게 연인이 된 지 3년,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준호가 이탈리아로 가겠다는 선언과 함께 샤오유에게 이별을 고한다. 그리고 얼마 후, 샤오유는 준호가 이탈리아에서 실족사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이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을 담은 청춘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준기의 연기 변신과 한국의 ‘김고은’이라고 불리는 저우동위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이준기와 귀여운 매력을 가진 저우동위의 케미를 궁금케 한다.

또 영화의 핵심인 청춘 감성 영상미는 20대의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을 한껏 뿜어낼 예정이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98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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