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와 미나가 번데기를 보고 보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24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번데기를 처음 접한 그녀들. 원스(트와이으 팬클럽)는 번데기 좋아하시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길거리 간식의 대표 식품 번데기를 맛있게 먹는 채영을 바라보며 기겁하는 모모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급기야 비명을 지르던 미나는 눈물까지 보였다.
해당 영상은 26일 현재 9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twicetagram/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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