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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오우삼 감독 영화 ‘맨헌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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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맨헌트’ 예고편의 한 장면.
풍경소리 제공.

오우삼 감독과 하지원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맨헌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맨헌트’는 동명 소설과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1976년)를 원작으로 살인죄를 뒤집어쓴 변호사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장한위와 하지원의 총격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스피드 보트,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활용한 액션 장면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맨헌트’는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대만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장한위가 누명 쓴 변호사 역을,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특수경찰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킬러 역을 맡아 변장과 잠입 등 대담한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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