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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깃을 조종한다!…‘레드 스패로’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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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드 스패로’ 예고편 한 장면.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레드 스패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레드 스패로’는 몸을 이용해 타깃의 마음을 사로잡아 조종하도록 훈련받은 러시아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요원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러시아 내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첩보원을 유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포스터는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의 관능적인 눈빛과 과감한 몸짓이 눈길을 끈다. 강렬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시키는 그녀의 모습과 “끝까지 경계하라”라는 카피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그녀의 정체를 궁금케 한다.

▲ 영화 ‘레드 스패로’ 메인 포스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도미니카’가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죽거나 혹은 ‘레드 스패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그녀의 상황이 긴장감을 높인다.

결국, 스파이를 양성하는 비밀 정보기관에서 특수 훈련을 받는 ‘도미니카’의 모습에 이어 “오늘부터 너희는 스패로다. 국제 분쟁에 쓰일 무기들이지. 너희는 심리 조작술과 함께 한계를 뛰어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라는 교육 장면은 ‘레드 스패로’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특히, 정부 내 숨어 있는 반역자를 찾아야 하는 임무를 맡은 뒤, 고혹적으로 변해가는 ‘도미니카’의 모습과 “속고 속이는 게임에서 그녀는 승자가 될 것이다”라는 카피는 그녀의 치명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영화는 전직 CIA 요원 출신의 제이슨 매튜스가 33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연출은 ‘헝거게임’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맡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매혹적인 스파이 ‘도미니카’로 열연했다.

영화 ‘레드 스패로’는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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