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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선을 산채로 삼키는 中 남성

살아있는 생선을 산채로 삼키는 中 남성

박홍규 기자
입력 2018-03-06 11:02
업데이트 2018-03-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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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남성이 살아있는 생선을 먹고 있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한 남성이 살아있는 생선을 먹고 있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후루루짭짭 후루루짭짭 ‘생선탕국’을 맛있게 먹는 민머리 중국 남성이 화제다. 남성이 들고 있는 그릇 속엔 살아있는 작은 생선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라이브릭은 살아있는 생선이 우글거리는 ‘날생선탕’ 한 그릇을 맛있게 먹고 있는 남성을 소개했다.

영상 속 이 남성은 작은 생선을 숟가락에 올려 놓고 한 입에 삼킨다. 많이 씹지도 않고 다음 생선을 계속해서 떠 먹는다. ‘꺽꺽’거리며 꿀꺽꿀꺽 삼킨다.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이 “맛이 어떠냐?”고 묻는다. 물론 맛이 좋다고 답한다.

살아있는 생선을 맛있게 먹고 있는 남성(유튜브 영상 캡처)
살아있는 생선을 맛있게 먹고 있는 남성(유튜브 영상 캡처)

민머리에 웃통을 벗은채 서글서글한 생김새를 가진 이 남성의 날생선 먹는 영상은 인터넷에 올린지 사흘만에 8만 5천여명의 누리꾼이 방문했다.

또한 “제 정신이 아닌 거 같다”, “국물이 간은 됐는지 궁금하다”, “혹시 생선모양의 어묵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AZ Channe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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