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화재 현장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美 소녀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미국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한 댄스학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달아나는 소녀들. Ilker Kesiktas.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한 댄스학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필사적인 탈출을 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들이 치솟는 불길을 피해 2층 베란다에서 급히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다 떨어지는가 하면 난간에 매달려 있다 추락하는 아찔한 순간이 그대로 담겼다.



다행히 화재 건물에 있던 소녀 15명은 모두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왔고 경미한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