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 kim 유튜브 채널 캡처.
옛 한국가스공사 사옥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옛 한국가스공사 사옥이 발파해체공법으로 철거됐다.
1997년 6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7년 사용된 가스공사 사옥 발파 해체 작업에는 산업용 에멀션 폭약 0.8㎏과 뇌관 10개가 투입됐다.
철거 부지에는 2021년까지 34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