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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이 뭐였을까···’, 십대 뺨치는 백발 할머니의 유연성

‘전직이 뭐였을까···’, 십대 뺨치는 백발 할머니의 유연성

박홍규 기자
입력 2019-02-04 14:53
업데이트 2019-0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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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뺨치는 유연성을 ‘뽐 낸’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다.
 
중국 남부의 한 공원에서 역대급 유연성을 선보인 한 할머니의 모습을 지난 1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전했다.
 
중국 남부 푸젠성의 한 공원. 다부진 체구의 할머니 한 분이 자신의 두 발을 올려 운동기구에 올려놓고 다리를 일자 모양으로 만든 채 공중에서 기구를 이용해 앞뒤 흔들기를 반복하고 있다.
 
마치 공중에서 신나게 걷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 모습은 주위에 있던 한 호기심 많은 사람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담은 사람조차, 이 할머니의 유연성 넘치는 범상치 않은 운동 모습에 크게 인상깊었나 보다.
 
이미 머리가 허옇게 세서 백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 할머니의 전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하는 호기심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마도 국가대표급 체조 선수는 아니었을까.


사진=HollyWoodVideOh/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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