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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안중근 사형 선고일 맞아 SNS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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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 안중근 사형 선고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안중근 의거를 도운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SNS에 배포했다. [서경덕 교수팀 제공]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안중근 사형 선고일(2월 14일)을 맞아 ‘안중근 의거를 도운 또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카드뉴스를 14일 SNS에 배포했다. 안중근 사형 선고일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안중근 조력자’ 소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안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의거가 성공하기까지 함께한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 의사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안중근 의거의 가장 큰 조력자 역할을 한 러시아 한인민족운동의 대부이자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이다.

6장으로 구성된 이번 카드뉴스는 안중근 의거에 사용한 권총 준비를 비롯해 의거 뒤 변호사를 선임하여 구명 활동을 펼친 일, 안 의사 서거 후 남은 가족을 돌본 것도 최재형이었다는 것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안중근 조력자’ 소개 캠페인을 진행하는 서경덕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의거를 위해 도왔던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는 안중근 의거 1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라면서 “하얼빈에서 거사까지의 ‘안중근 루트’를 널리 알리고자 ‘네티즌 홍보단’을 꾸려 조만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위한 서명운동 전개 및 3.1독립선언서 전 국민 읽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현재 추진 중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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