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노영민 두고 공세 펼칠 것으로 보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도 회계연도 비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한다.
이날 비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는 대통령비서실과 법무부, 교육부, 외교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부처의 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야권은 질의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 문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에 갈등 등을 겨냥해 집중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청와대 비서진의 대대적 교체에도 불구하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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