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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산 광안대교 낙하물 사고, 경위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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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택시에 떨어진 낙하물은 비계파이프 연결핀으로 밝혀졌다.

10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사고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8일 낙하물 방지망이 벌어져 이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보수 작업을 시작하기 직전, 적재된 비계 자재 중 비계 파이프 연결핀 하나가 낙하한 것이다. 공단은 일부 언론에서 이 낙하물을 광안대교 구조물이라고 보도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돼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영조물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이라면서 절차가 진행되기 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만으로 사실 여부 확인 없이 기사화가 되어 정정보도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 지난 8일 부산 광안대교에서 발생한 낙하물 사고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 캡처. 보배드림 제공.
공단 관계자는 “어제오늘 안전관리팀이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 상황이고, 현장 작업자들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 중”이라면서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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