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20일 29개대학 참가
경기 평택시는 오는 9월19∼20일 평택호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을 연다.올해로 2회째인 행사에는 전국 29개 대학 30개 학과의 음악밴드가 참여한다. 지난해 첫 페스티벌에 1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유명 대중음악 밴드인 ‘사랑과 평화’와 ‘부활’의 기념공연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실용음악 악기 및 기기 체험전과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