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함평군 29일~11월15일 국화전시회 개최
서울시는 함평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서울시청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5 서울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앞 공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실제크기의 절반인 높이 7m의 국화 장식 독립문을 세운다. 또 서울시의 상징인 왕범이와 타요버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와 공기방울이 나오는 나팔모양의 토피어리도 함께 전시한다. 대구에서 온 변아름, 변초롱 자매가 국화꽃으로 장식한 독립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