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김인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대표이사.
쌍용건설 제공
이로써 쌍용건설은 기존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대표이사 2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기명 대표는 글로벌세아와 협업 등을 담당하고, 김인수 대표는 쌍용건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 40년 넘게 근무하며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통’으로 평가받는다.
쌍용건설 제공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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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 40년 넘게 근무하며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통’으로 평가받는다.
윤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