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6일 낮 12시 30분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충혼탑에서 유가족, 소방관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패 봉안식을 연다.
봉안식에는 지난해 부산 사상구 감전동 ㈜빅토스 건물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중 5층에서 추락해 순직한 김영식 지방소방경과 경기 남양주시 롯데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유독가스로 순직한 김성은 지방소방경 등 9명의 위패가 봉안된다.
봉안식에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과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을 비롯해 인근 소방관서장, 동료·선후배 소방관들이 참석해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봉안식에는 지난해 부산 사상구 감전동 ㈜빅토스 건물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중 5층에서 추락해 순직한 김영식 지방소방경과 경기 남양주시 롯데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유독가스로 순직한 김성은 지방소방경 등 9명의 위패가 봉안된다.
봉안식에는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과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을 비롯해 인근 소방관서장, 동료·선후배 소방관들이 참석해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6-0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