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장에 홍정표(53) 특허청 수석심판장이 선임됐다. 홍 신임 원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기술고시(21회)를 거쳐 관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장, 환경화학심사과장,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 등 특허 심사와 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