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YTN 사장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입력 2015-03-02 23:56 업데이트 2015-03-03 02: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5/03/03/20150303029023 URL 복사 댓글 14 조준희 YTN 신임 사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조준희 YTN 신임 사장 조준희(61) 전 기업은행장이 YTN의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YTN은 2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20일 임기가 끝나는 배석규 사장의 후임으로 조 전 기업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기업은행에 입사해 기업은행 최초의 공채 출신 은행장을 역임한 정통 금융맨이다. 현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부문 비상임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03-03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