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태극기를 흔드는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신입생들.사진:성균관대 제공
사회과학대 학생회는 신입생 MT 문화를 보다 건전하고 발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뜻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입생 손한결군은 “예전부터 주변에서 새내기배움터하면 동기, 선배들과 술 마시고 오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3·1절을 맞아 동기들과 태극기를 함께 흔드니 가슴 속에 뭉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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