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이억원 참사관 한국인 첫 선출 입력 2015-03-20 00:30 업데이트 2015-03-20 03:3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5/03/20/2015032002901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억원 기획재정부 국장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이 됐다. 기재부는 19일 스위스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인 이 국장이 지난 18일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작업반은 각국의 복잡한 국내 규제가 무역 장벽이 되지 않도록 회원국들이 협상하는 기구다. 이 국장은 앞으로 1년간 160개 WTO 회원국의 의견을 조율해 국내 규제와 관련된 협상 논의를 이끌게 됐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3-20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