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59)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교수가 25일 서울교대 제16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 총장은 1992년 서울교대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대학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등 국가적인 연구와 평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다음달 14일 취임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