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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회봉사단 주축 전 사업장 ‘릴레이 공헌’

한화, 사회봉사단 주축 전 사업장 ‘릴레이 공헌’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7-17 17:26
업데이트 2019-07-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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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이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손을 포개잡고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한화 제공
신현우(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이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손을 포개잡고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7년 10월 55주년을 맞아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한화사회봉사단의 활동이 한화그룹의 가장 중요한 대외 소통 활동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화그룹은 2007년부터 창립기념일(10월 9일)이 있는 10월 한 달 동안 매년 전국 60여개 사업장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여할 수 있는 과학영재의 경연장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8년째 주최해왔다. 한화그룹은 온라인 플랫폼 드림플러스, 드림플러스 63, 드림플러스 강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년 창업과 취업을 지원한다.

복지기관,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한화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1년 시작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45개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총 1779㎾ 규모 설비를 무료 지원해 설치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사랑의 점자달력’도 19년째 이어졌다. 한화는 또 2000년부터 20년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교향악축제’를 단독 후원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9-07-18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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