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6개 지역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37만2천324명 가운데 4천7명이 투표를 마쳐 5.1%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7.28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7.6%)은 물론 지난해 4.29 재보선의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선거 투표율 5.7%보다도 0.6%P 낮은 것이다.
선거구별로 보면 기초단체장 선거인 광주 서구가 3.9%,경남 의령이 14.1%를 기록했으며,광역의원 선거인 경남 거창군 제2선거구 11%,기초의원 선거인 부산 사상구 나와 라 선거구가 각각 4.1%와 3.1%,전남 곡성군 가 선거구가 1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투표율로 봤을 때 최종 투표율은 25%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것은 국회의원 선거가 없는데다 선거구 수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한파의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7.28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7.6%)은 물론 지난해 4.29 재보선의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선거 투표율 5.7%보다도 0.6%P 낮은 것이다.
선거구별로 보면 기초단체장 선거인 광주 서구가 3.9%,경남 의령이 14.1%를 기록했으며,광역의원 선거인 경남 거창군 제2선거구 11%,기초의원 선거인 부산 사상구 나와 라 선거구가 각각 4.1%와 3.1%,전남 곡성군 가 선거구가 1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투표율로 봤을 때 최종 투표율은 25%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것은 국회의원 선거가 없는데다 선거구 수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한파의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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